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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하면 좋은 게임 2번째 [그라운디드]!!

 

 

 

타이틀 화면

 

 

오늘 리뷰할 게임은 바로 '그라운디드'라는 생존게임입니다.

 

아시죠? 이런 생존게임은 친구와 함께 하면 재미가 2배 3배가 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캐릭터 선택 창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왼쪽 위에 '중간'은 난이도를 결정하거나 크리에이트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간으로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라운디드는 기본적으로 스팀게임으로 꽤나 재밌는 생존, 모험형 게임입니다.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 같은데,

 

저는 막 나왔을 시기에 해서 스토리가 끊겼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라운디드의 기본 시스템은 필요한 장비나 제작대를 주위의 돌이라던가 나뭇가지 등 여러가지 재료로 만들어 모험하는 것입니다.

 

왼쪽에 파란 물 표시, 주황색이 음식표시, 청록?색이 스테미나, 빨강색이 체력입니다.

 

조작은 간단합니다

 

방향키 - 이동

spacebar - 점프

ctrl - 앉기

shift - 달리기

E - 상호작용

 

 

H - 감정표현

T - 빠른채팅

Y - 깃발,배낭 표시 on/off

 

 

Z - 옵션

U - 3인칭/1인칭

P - 카메라

V - 주머니

N - 자동이동

M - 지도

 

 

이정도만 알면 되겠군요.

 

나머지 키는 게임하다 보면 오른쪽에 잘 설명 해줍니다.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거미당

 

 

퀘스트를 진행하며 나아가고 흥미로운 점은 몸이 엄청 작다는 것입니다.

 

개미나 개구리 정도로 작더라구요.

 

초반에 나오는 거미나 무당벌레 보다도 작습니다.

 

 

예전에 어떤 글에서 바퀴벌레가 사람만 하면 인류는 멸망했을 거라든데

 

그걸 옮겨 놓은거 같아 흥미롭네요.

 

어떤 애니에서도 비슷한게 있구요~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합니다!

 

 

여하튼 '생존게임'의 타이틀 답게 물과 음식을 섭취해줘야 하는데요.

 

보통 나뭇잎에 걸린 이슬을 먹거나 널려있는 깡통에서 음료를 섭취합니다.

 

오염된 물도 마실 수는 있지만 체력이 많이 답니다.

 

 

 

그걸 이용한 방법이 음식을 먹으면 피가 차기 때문에 오염된 물을 마시고 음식을 먹으면 수분공급이 잘 됩니다.

 

친구와 하면 재밌는 이유는 역시 탐험 때문이죠!

 

그라운디드는 기본적으로 뷰가 좋습니다.

 

숲도 이쁘고 꽃도 이쁘고, 몬스터도 이쁘죠(?)

 

그러나 이쁜 몬스터 구경하다가 골로 갈 수 있다는..;;

 

 

 

그라운디드는 신체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데요.

 

신체 강화 중에는 체력을 올린다거나 오래 뛸 수 있다던가 하는 강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요.

 

탭을 누르면 인벤토리가 나오는데 옆으로 옮기시면 '변이'가 나옵니다.

 

변이는 특정 행동을 하면 할수록 강해지는데요 예를 들면,

 

주먹으로 많이 패다보면 '작은 주먹' 이라는 변이가 생겨서 강화가 됩니다.

 

 

조약돌

 

 

초반에는 이런 돌이나 나뭇가지, 잎사귀를 많이 얻어서 도끼를 만들고 진행하는 것이 수월합니다.

 

또, 민들레 홀씨를 따서 높은 데서 떨어질 때, 안전하게 떨어질 수 있도록 구비 해놓는 것이 용이합니다.

 

 

 

물 먹기

 

초반에 물을 구하려면 위쪽을 잘 살펴야 합니다.

 

조약돌을 들고 R키를 누르면 던지는데 그걸로 저 이슬을 맞추면 떨어져서 마실 수 있게 됩니다.

 

 

 

자원분석기

 

 

연구소에는 자원 분석기가 있습니다.

 

곳곳에 있는 사이언스 포인트를 모아서 이 곳에 처음 얻은 자원을 분석하면,

 

그것으로 만들 수 있는 항목이 생성됩니다.

 

 

연구소

 

연구소 모습입니다.

 

저는 각 연구소를 길잡이 용도로 썼는데, 편하더군요.

 

초반에는 연구소에서 딱히 뭔가를 분석할 필요는 없지만

 

나중에는 생각보다 자주 들르게 됩니다.

 

 

 

거미줄

 

 

거미줄이 있다면 근처에 거미가 있다는 뜻입니다.

 

초반에 거미를 상대하기는 어려우니 튀어줍니다.

 

물론, 초반에 잡을 수 있는 건 진드기나 비구미 정도지만요. 하하하

(이 다음에 죽습니다)

 

 

 

죽은 모습

 

죽으면 소지품을 떨굽니다.

 

가운데 190 cm 라고 써진 배낭 보이시나요?

 

저기까지 가야댑니다.

 

또한, 옆에 튜토리얼에서도 설명하듯이 부활지점을 가깝고 안전한 곳에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동굴이 근처에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확률로 거미가 있거든요.

 

 

 

친구와 함께하면 좋은 게임 2번째는 그라운디드 였습니다.

 

재밌겠죠?

 

사실 데이터가 지워져서 예전에 하던걸로 뭔가 찍고 싶었는데 못 보여드려서 아쉽네요 ㅠㅠ

 

생성 초기단계라 자꾸 거미에게 죽어서 사진은 나중에 다시 그라운디드 공략이나 리뷰할 때 이쁜걸로 올리겠습니다.

 

진짜 재밌게 했습니다.

 

 

혹시나 연못 맵에서 막히고 계시다면 정자 살짝앞에서 쭉 내려가 보세요.

 

이거 찾다가 머리털 빠지는 줄 알았답니다.

 

그 당시에는 제대로 된 공략이 없어가지궁 ㅠㅠ

 

아마 나오긴 했을 거에요 ㅎㅎ

 

 

 

여기까지 그라운디드 리뷰였습니다!!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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