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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발헤임' 이라는 게임에 대하여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스팀게임이구요.

 

 

 

타이틀

처음 시작화면은 이렇습니다.

 

뭔가 웅장함이 느껴지는 BGM이 깔리면서 뜹니다.

 

모닥불 근처에 사람이 한 명 서있는데

 

저게 제 캐릭터입니다.

 

옆에 영어로 막 뭐라 뜨고 하는데, 저런거 대부분은 쓸데 없으니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한국어 지원은 잘 되어있는 편이구요.

 

플레이 하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캐릭터 선택 창

캐릭터는 여러 개를 만들 수 있더군요.

 

여캐, 남캐 고를 수 있구요.

 

아주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이 있습니다.

 

저는 약간 드워프 같은 느낌으로 꾸며봤습니다.

 

열심히 노가다한 광석으로 만든 장비들이 참 뿌듯해지는 순간이군요.

 

이름에 대한 것은 노코멘트~

 

 

 

 

서버 선택창

 

그래서 싱글할때나 친구랑 멀티할 때는 상관없지만

 

모르는 사람 멀티방에 드갈때는 캐릭터를 하나 더 생성하여 해야지 내 캐릭터가 털릴일이 없습니다.

 

일부 치트성 플레이어들이 PK를 키고 때리면 죽고, 죽으면 능력치가 하락하고 템을 떨굽니다.

 

그런 플레이어들한테 계속 죽게되면 기술이 점점 내려가고 떨궈진 아이템을 먹으려면 죽었던 자리로 가야하는데,

 

그런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찾으러 오면 또 죽입니다.

 

가장 베스트는 친구와 하십시오.

 

이런 게임은 원래 혼자하면 재미가 반입니다.

 

친구가 없으면....

 

요즘 친구 찾는 앱 많더라구요 ㅎㅎ

 

 

기술창

기본적으로 기술은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오릅니다.

 

현실적이네요.

 

앵간하면 초반에 노가다를 해서 조금 기술레벨을 좀 올려놓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템창도 보이는데 이 게임은 솔직히 장비가 반입니다.

 

매우매우 중요하고 광석같은거 하루종일 캐서 무기를 계속 업글레이드를 시켜야합니다.

 

조금 힘든 부분이죠 ㅠㅠ

 

저도 몇 시간동안 친구와 곡괭이질만 했습니다.

 

무기가 적절할 때 업그레이드 되지 못하면 다음 몬스터에게 한 방에서 두 방이면 저세상행입니다.

 

항상 새로운 지역에 가면 포탈을 만들어 놔야댑니다.

 

포탈은 던전을 들어가거나 수르트링 몬스터를 잡으면 '수르트링 핵'을 주는데 이걸모아서 만들 수 있습니다.

 

수르트링 핵이 없다면 간이로 침대를 만들어서 리젠을 지정하시면 됩니당

 

 

늪지대 맵, 몬스터

 

게임 플레이 화면입니다.

 

그래픽이 그렇게 좋다고는 할 수 없으나, 일단 렉이 안걸리고, 오래하면 적응되고 정겹습니다 ㅎㅎ

 

그래픽에 중요도를 높게 생각하시면, 이 게임은 비추입니다.

 

게임성은 확실히 괜찮아서 친구와 하면 꿀잼입니다.

 

같이 던전도 돌고, 보스 잡는 맛이 아주 끝내줍니다요.

 

집 짓는 재미도 있고, 재료 구하러 다니는 재미도 있고, 사냥 다니는 것도 재밌습니다.

 

저는 특히 보스전이 재밌더라구요.(대부분 그렇겠죠?)

 

어느 플레이 화면보면 집만 짓든데 ㅋㅋ

 

 

 

이상으로 '발헤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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