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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하는 게임 리뷰네요.

 

시작한 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지금 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플스와 스팀 버전이 있구요. (저는 스팀파 입니다)

 

약간 비슷한 게임이 있다면 디비전과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좀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게임 접속화면

 

아웃라이더스는 기본적으로 미래의 내용을 다루고 있고, 다른 행성에서 살아가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직접 플레이 하면서 알아가길 추천드립니다.

 

 

캐릭터 화면

 

기본적으로 시작할 때 스토리 지점과 월드등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지점은 이미 클리어한 스토리 맵을 다시 한 번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월드 등급은 1~15 등급 까지 있으며 등급이 높아질수록 몬스터가 더욱 강해져서 힘들어집니다.

 

그러나 높은 등급에서는 자신의 레벨보다 높은 레벨의 장비가 나오고 착용할 수 있으니 이점을 잘 활용하면 

 

강한 몬스터도 무리없이 잡을 수가 있죠

 

 

 

캐릭터 생성 창

 

처음 접해보신 분이라면 캐릭터 부터 만드실건데요.

 

남캐,여캐 따로 나와있으면 외형도 조금씩 변경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를 플레이하면 경로(직업군)을 선택할 수 있다.

 

경로는 한 번 선택하면 바꿀 수 없으니 신중해야 합니다.

 

뉴비이신 분들에게 가장 추천되는 건 테크노맨서입니다.

 

현재 나와있는 일반적인 빌드를 따라가셔도 되고, 자신만의 빌드를 만드셔도 됩니다.

 

솔직히 이런겜들은 자신만의 빌드를 만드는 재미가 쏠쏠 하거든요 +_+

 

 

 

 

데바 무기 고철수류탄 달린 더 저글러

 

 

아웃라이더스는 각 장비마다 '모드' 라는게 붙습니다.

 

이 모드라는 것은 스킬의 효과를 극대화 해주거나, 새로운 특성을 부여해주는 일종의 옵션입니다.

 

모드와 스킬로 나올 시너지와 기댓값을 최대한 잘 맞추어야 스토리가 끝나고 나올 모험을 돌 수 있게됩니다.

 

 

전반적으로 스토리 라인도 괜찮고 귀찮은 서브 퀘스트가 많진 않아 진행하는 부분에서 수월함을 느끼실겁니다.

 

게다가 스킬도 멋있고 이펙트도 화려해서 보는 맛도 있지요.

 

 

다만, 문제점이 조금 있긴 합니다.

 

 

제 데바 캐릭

 

 

멀티를 했을 때에 서버 문제로 렉이 심하게 걸리거나, 접속불가가 되어버리는 등 문제가 있고,

 

모드의 문제점들도 하나둘씩 발견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꽤나 비싼게임치고는 개선되는 속도가 느린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리스크를 갖고서도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솔로로 해도 내 캐릭터를 강하게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그래픽적인 요소나, 스킬 구성등이 마음에 들어서 문제점들이 개선된다면,

 

정말 좋은 게임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리뷰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아웃라이더스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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