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하기 좋은 스팀게임 3번째! 로그라이크형 FPS! [건파이어 리본]!!

친구랑 같이 하기 좋은 스팀게임 3번째! 로그라이크형 FPS! [건파이어 리본]!!

 

오늘의 게임 리뷰는 바로바로!

 

친구랑 같이 하면 좋은 게임 3번째의 소개로 '건파이어 리본 (Gunfire Reborn)' 을 소개합니다.

 

시작 화면

 

솔직히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115의 레벨이군요.

 

메뉴를 보시면 모험, 시련, 특성, 영웅, 무기고 등등이 보이시는데

 

시련은 첨보는데 

 

시련 화면

 

퀘스트 느낌인것 같습니다.

 

한 번도 해본적은 없는데.. 해야되나?

 

쨋든 캐릭터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캐릭터 선택창

 

캐릭터 선택창이구요.

 

제가 할 때, 그러니까 라떼는(?) 아래의 3개 까지 있었는데 뭔가 백호처럼 보이는 캐릭이 출시가 됐네요.

 

처음 보이는 캐릭은 아오바이라는 상남자? 캐릭터입니다.

 

이 녀석은 폭탄관련 스킬과 양손으로 총을 쏘는 남자다운 캐릭이라고 할 수 있습죠.

 

 

특성 창

 

자, 이건 캐릭터 별로 찍을 수 있는 특성 창인데요.

 

아직까지 스킬이 확장 되진 않았네요.

 

저는 다찍었죠 ㅎㅎ

 

개인적으로 아오바이 캐릭을 좋아해서 ㅎㅎ

 

탐색, 생존, 전투는 모든 캐릭터에 동일하게 존재하는 특성입니다.

 

공용인 것이와요.

 

영웅은 그 캐릭만 가지고 있는 특성인데요.

 

아오바이는 기본적으로 수류탄과 듀얼의 스킬을 극대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듀얼은 굉장히 사기스킬인것 같습니다.

 

로그라이크 게임의 대표적인 재밋거리는 역시 스테이지를 통과하면서 보상을 받으면

 

스킬강화라던지, 능력치 강화 같은 것들로 조합을 맞춰 강해지는 거잖아요?

 

듀얼에 몰빵하고 데미지 계속 높이면서 마우스 우클릭 좌클릭 갈기면 정말 재밌답니다.

 

 

고양이다냥

 

이 녀석의 이름은 프린스입니다. (누가봐도 태자 ㅎㅎ)

 

이녀석은 연막을 씁니다.

 

E키로 에너지 오브를 날릴 수 있는데 이거 데미지가 상당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적재적소에 스킬 날릴 수 있으면 아오바이보다 센 것 같기도 한데,

 

난사 할거면 아오바이가 나은 것 같습니다.(난사는 제 취향)

 

비둘기야 밥먹자 구구구구

 

세 번째 캐릭터는 '세이엔' 이라는 비둘기? 캐릭터입니다.

 

이녀석은 단단합니다.

 

도약으로 이동도 편리하고 가까이서 때리는 참격은 데미지도 상당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편한 캐릭이 아닌가 싶습니다.

 

 

 

프린스는 각을 잘 재야 하고,

 

아오바이는 갈겨야 하지만

 

얘는 걍 들어가서 실드 관리 잘하면서 뚜까 패면 됩니다.

 

이동기가 넘사라 좋은 캐릭이라 생각됩니다.

 

많이는 안해본 녀석이라 정은 안가지만 말이죠.

 

 

 

마지막입니다.

 

 

갓랑이

 

얘입니다.

 

'레이 루오'라는군요.

 

안 해봤습니다만, 저격에 특화된 녀석입니다.

 

크리티컬이 스킬로 붙어 있는게 맘에 드는 군요.

 

이름 부터가 전기라서 그런지 스킬들도 그렇고 모습도 전기 호랑이네요.

 

이 친구는 특성이 저격총에 중점을 맞춰져 잇습니다.

 

저격을 좋아하진 않아서 그다지 손이 안가지만 왕년에 서든 스나수 였거나, 위도우 메이커, 진 등등을 좋아하신다면은

 

이녀석도 좋아하지 않으실까 합니다.

 

 

 

일단은 위에서 보다시피 그래픽은 캐쥬얼하고 깔끔한 편입니다.

 

 

플레이 화면 처음

 

특성에 머시기를 찍으면 처음에 아이템을 줍니다. 댕꿀이죠.

 

 

 

JUSTHIS

 

저는 저스티스라는 총을 골랐는데

 

이 총은 좌클릭시 발사 우클릭시 폭발하는 광범위형 총입니다.

 

저기 귀여운 레드드래곤이 알?같은걸 뱉습니다.

 

상당이 귀엽군요.

 

장전할 시 배때지를 한 번 쳐서 장전하는데, 처음에 보고 너무 웃겼습니다.

 

하지만 데미지는 안 웃긴 총입니다.

 

화면에 나와있듯이

 

스페이스바는 점프

 

쉬프트 대쉬

 

Q는 보조스킬 (아오바이는 수류탄, 프린스는 연막 등등)

 

E는 특수스킬 (아오바이는 듀얼 등)

 

WASD 이동키입니다.

 

보물방

 

보물의 방은 들어가면 시간을 투자하고 조금 센 놈들이 나오는 대신에

 

스킬 강화같은 보상을 줍니다.

 

로그라이크 특성 상 조금이라도 초반에 강해져야 나중에 수월하기 때문에 보이면 한대치고 들어가줍니다.

 

 

 

Monster~

 

네 몬스터 군요.

 

제꺼는 폭발형이기 때문에 헤드 맞추기 힘든데,

 

헤드를 맞추는 편이 크리가 들어가 딜적으로 좋습니다.

 

 

골든 고블렛

 

보물 상자에서 골든 고블렛이 나왔네요.

 

이건 제 스킬을 강화하는 겁니다.

 

예를들면,

 

 

스킬 강화

 

요런 느낌이네요.

 

수류탄이나 제가 가지고 있는 저스티스 등을 사용할 때는 왼쪽을 고르고,

 

듀얼로 무기두개 좋은거 얻어서 가고 싶으면 가운데,

 

좀 죽기 싫다. 난 좀 많이 맞는다. 등등은 오른쪽 가시면 되겠네요

 

 

 

악마같은 너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대가를 바라는 녀석입니다.

 

빨강색 상자에 들어있는 이 녀석은 생명력이나 스크롤, 돈 등을 요구하며 스크롤을 줍니다.

 

이 스크롤이 많을 수록 나중에 생존확률이나, 데미지 등에서 이점을 많이 가져갈 수 있으니

 

저는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스 스테이지

 

 

아래에 하늘색처럼 빛나는 것들이 스테이지 입니다.

 

6스테이지에 있는 보스까지 도착했군요.

 

 

개구리

 

 

보스 앞에는 개구리와 도마뱀이 있는데,

 

개구리는 물건을 팝니다.

 

탄을 채우거나 무기를 살 수 있고,

 

저렇게 스크롤도 팝니다.

 

스크롤은 앵간하면 사줍니다.

 

 

도마뱀

 

저는 처음에 썼던 저스티스를 3번 강화했습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한번에 강화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강화할 때는 오래 쓸 무기에 강화하고 옵션이 잘 붙은걸로 강화해야 합니다.

 

나중에 무기 바꿀 때 후회되거든요 ㅎ

 

 

 

보스 만나러 가는 길

 

 

첫 번째 보스는 이 문 너머에서 등장합니다.

 

상당히 요란하게 등장해서는 피하기 까다로운 돌진기를 쓰죠.

 

하지만 익숙해지면 동네북으로, 한 대도 안 맞고 깰 수 있답니다.

 

탄이 부족하면 보스가 쉴 때 이상한 큐브 든 쪼꼬미들하고 딱정벌레들이 나오는데,

 

그것들을 처치하면 탄이 나옵니다.

 

탄은 소형, 중형, 대형탄이 있는데, 자신이 탄 소비가 심하다면, 두 무기를 먹을 때 탄 종을 따로 해서 맞춰야 겠죠?

 

 

 

요녀석이 보스

 

자, 도깨비처럼 생긴 넘이 돌무더기 뒤에서 튀어나와 무기장착하면서 포효합니다.

 

스토리가 없기 때문에 얘가 왜 화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화가 난 상태로 보이네요.

 

 

 

육오?

 

이름이 육오입니다.

 

삼십이네요?

 

죄송합니다.

 

쨋든 이 도깨비의 패턴은 단조롭습니다.

 

점프, 돌던지기, 돌진

 

공략은 쉽습니다. 

 

아래 빨간 표적이 뜨면,

 

바로 점프+대쉬를 갈기십쇼. (대쉬, 점프도 됩니다.

 

피해집니다.

 

오랫동안 게임 폐인 생활을 했던 여러분이라면 쉬울 겁니다.

 

피하기가 정힘들다면 기둥뒤에 숨으세요.

 

모든 공격이 기둥에 막힙니다. (다만, 내리찍는 거는 범위 공격이라 기둥 뒤에 있어도 맞습니다)

 

또한, 기둥도 쳐맞다보면 부숴지니 조심하세요.

 

 

빅토리~

 

 

이기면 빅토리 문구 뜨면서 템들이 별똥별처럼 쏟아집니다.

 

예쁘네요.

 

친구들이랑 같이 하면 굉장히 재밌습니다.

 

솔직히 혼자해도 재밌네요.

 

나만의 조합 맞추기 라던가, 기록 세우기를 목표로 플레이 하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처음 목표는 클리어 이지요.

 

나름 몬스터들도 각각 특징이 있고, 흥미로운 총들도 많으니 그럭저럭 재밌을 거라 생각합니다.

 

 

 

 

 

리뷰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친구와 함께 하면 좋은 스팀게임 3번째 소개로 '건파이어 리본' 이었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