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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 드라이기 리뷰![L Master Pro 2400W]!!

 

 

얼마 전 쓰던 고물 드라이기가 이상한 쇳소리가 나면서 바람도 약해졌길래

 

드라이기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L Master Pro 2400W!!!

 

광고 아니구요.

 

순수한 리뷰로 진행해보겠습니다!

 

 

 

L master PRO 2400W

이 영롱한 자태를 보십시오.

 

저번거든 잘퉁한 느낌이었는데,

 

이번거도 비싼 건 아니지만

 

만족감이 드는군요.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화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바람 세기는 강한 편입니다.

 

솔직히 드라이기 살 때는 Watt를 굉장히 신경써서 사는 편인데요.

 

2400W면 높은 편인데다가 가격도 10~20만원 하는게 아니라 2~3만원대로

 

낮은 편이니 가격 면에서도 괜찮습니다.

 

디자인도 이 정도면 굉장히 잘빠졌구요.

 

 

 

 

 

LM-24

모발건조기 모델명이 LM-24 라는 군요.

 

인증마크도 보이고, 전자파 어쩌고 적혀있습니다.

 

솔직히 큰 관심은 없고, 저기에 중요한 것은 2400W랑 물에 넣지말라는거? 인 것같네요.

 

별 의미 없는 것 같지만 AC , Hz 도 한 번씩은 훑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용 220V가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별 의미 없는 건, 보통은 코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곤란하실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괜히 한 번 보게되더라구요.

 

제조년월이 이번 년 1월 이군요.

 

돌도 안 지났네요.

 

 

 

 

 

버튼스~

버튼 입니다.

 

세밀한 조정이 가능한 것 같아서 이걸로 결정한건데..

 

솔직히 엄청 편합니다.

 

딱 봐도 약간 만능 로봇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전꺼는 찬바람이 약한거 밖에 안되서 불편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바람세기에다가 온도조절에 찬바람 키가 따로 있기 때문에 언제든 원하는 바람 세기와 온도를

 

조정할 수 있는거죠.

 

 

솔직히 머리 스타일링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차이가 얼마나 큰 지 아실겁니다!!

 

게다가 풍력도 2400W로 괜찮아서 (진짜 2400W 만큼 센 건지는 모르겠지만) 좋더라구요.

 

확실히 전꺼보다야 풍력도 좋고, 외관 디자인이나 버튼면에서 단연코 이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여러분이 쓰는 드라이기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 제품은 살만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 무겁지도 않구요.

 

 

선도 꽤나 깁니다.

 

미용실 같은데서 긴 선을 필요로 할 때는 조금 짧은감은 있습니다.

 

그런데서는 선이 길어야 되잖아요?

 

그 정도까진 안될 것 같고, 가정집에서 쓸 정도는 됩니다.

 

 

 

 

 

주둥이

 

주둥이 모양도 중요합니다.

 

왜나하면, 저희 같은 셀럽들은...

 

죄송합니다.

 

저희 같은 머리카락을 완성시켜야 얼굴이 완성되는 종족은 스타일링 하려면 컨트롤이 필요하거든요.

 

머리카락을 눕히거나 세우거나 할 때, 그 컨트롤을 해결해주는 주둥이~ 입니다.

 

굉장히 좁은 느낌인데, 실제로도 좁은감이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더욱 맘에 들었구요.

 

새 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잘 빠졌군요.

 

 

X구녕

뒤에는 대충 일케 생겼는데, 안은 잘 안보입니다.

 

다른 제품들은 뭐랄까 용수철 같은거 엄청 보이는 거도 많은데,

 

이거는 가드가 심해서 안보이네요.

 

 

 

 

아 그리고 무슨 머리가르는 건가, 마사지 하는 건가 그런거 하나 왔는데 (이름이 '디퓨저' 랍니다.)

 

저는 그것을 사용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이름은 약간 향기 날 거 같긴한데..

 

그거 어떻게 쓰는 건지 아시는 분은 댓글에다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왠지 칭찬밖에 안 한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선이 긴 편은 아니라서 코드랑 멀리 떨어져서 쓰셔야 되는 분은 비추드리구요.

 

적당히 쓸만큼의 길이이기 때문에 가정집에서 평범하게 쓰실 분은 강추드립니다.

 

저도 전꺼 쓰다가 바꿨더니 속이 후련해져서요 ㅎㅎ

 

 

 

 

 

 

이상으로 드라이기 L Master Pro 2400W 리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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