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만화 리뷰

애니 리뷰/추천 [무직전생 ~이 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

프로 일상러 2021. 6. 1. 10:20

 

 

이번에 소개해드릴 '무직전생'은 11화 까지 나온 최신작입니다.

 

전생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놓칠 수 없는 애니였죠~

 

 

 

출처 : Tokyo MX

 

스토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히키코모리인 중년 남성이었던 주인공은 밖에 나가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어느 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친척들은 히키코모리 생활만 하던 주인공을 집 밖으로 쫓아냈습니다.

 

거리 배회하던 주인공은 어느 학생들이 떠드는 것을 보고 있는데

 

그 쪽으로 트럭이 맹렬하게 달려가는 것을 보고는

 

바로 뛰어들었습니다.

 

 

 

히키코모리~

 

당연히도 주인공은 죽었고, 학생들은 무슨 영문인지 실종되었습니다.

 

주인공이 죽음 체념하던 그 때 눈이 떠져서 올려다 본 장소는 생판 모르는 곳이었습니다.

 

올려다 본 곳엔 어떤 남성과 여성이 있었고 자신의 손이 조그마한 것을 보자마자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전생하였다는 것을..

 

 

 

주인공의 전생 루데우스

이 꼬맹이는 루디는 전생의 기억을 갖고 있기 때문에

 

메이드인 '리랴' 에게는 조금 이상한 아이로 인식되었습니다.

 

 

조금 이상한? 아이

 

 

루디는 어느 날 책상에서 떨어져서 다치게 되는데

 

어머니가 '힐링' 마법을 쓰는 것을 직관하고는 이 곳이 판타지 세계관임을 깨닫는다.

 

 

엄마 미만 잡인듯

 

 

그렇게 마법의 존재를 깨닫고 어떻게든 마법을 써보고 싶었던 주인공은 온 방을 뒤져 마법책을 찾아낸다.

 

나날이 책을 읽어가던 루디는 마법의 시도에 성공하게 된다.

 

마법 첫 성공

 

 

이 부분의 연출은 정말 잘 나온 것 같다.

 

전체적으로 연출이 좋고, 작화도 상당하다.

 

게다가 만화책을 먼저 읽었는데, 스토리가 상당히 괜찮다.

 

나중에 루디는 무영창으로 마법을 쓰게 되는데

 

이 세계관에서 무영창으로 마법을 쓰는 것은 대마법사로 불리는 수준이라고 한다.

 

 

먼치킨 전생물 '무직전생' 안보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